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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기 전에 어떻게 해서라도 도서관에서 삼국지를 빌려보고싶었다.
하지만 항상 책이 오프여서,
끝내는 못빌렸다.
삼국연의는 어렸을때 책으로 봤다.
그러고 나서 드라마를 봤다.
품삼국, 이라고 CCTV의 강의를 보다가 책까지 사서 읽었다.
요즘 일간스포츠에 삼국전투기라고 코미디를 섞어,
역사의 흐름이나 인물성격이나 전술 이런 부분에서 삼국지나 역사서적을 기반으로 흐름을 잡은 만화를 보고 있다.
그리고 水煮三国를 비롯해서 그 시대 그 사람들에 대하여 쓴 책이 또 두루 있다.
그냥 재미로만 보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지라고 알려져있지만 그 것이 중국의 "삼국연의" 번역본임을 알게 됬다.
역사, 소설. 좀 많이 다른 것 같다.
특히 삼국연의라는 자체가 작자의 의도가 너무 명확하기에
삼국지로 삼국연의를 대체해버리는 것은 좀 불쾌하다.
품삼국이 호감으로 느껴진 것은 조조에 대한 교수님의 태도이다.
-----------------아,,,,,쓰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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