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에 한번씩 옥순씨가 보고싶은거라고 오해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 어쩌다 보니, 3편까지 오게 됬다. 사실은 1,2편이라고 해봤자 별 내용 없다. 잔잔한 어설픈, 나 혼자만 읽고 감성에 빠질수 있는 글귀다. 애기를 낳고, 이틀을 애기보러 사람들이 찾아오고 곁에서 지켜주고 분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