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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자기 뭔가 슬펐다.
새로운 시작은 어떤 종말을 꼭 수반해야만 하는걸까,
뭐가 끝나서 새것이 있는건지, 그런거 없이 끝나는건 그냥 끝나는건지, 그게 뭐든 마음이 아픈건 걍 아픈거다.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행복하기 위한 고민과 시련에 시달리기를 기원하는거 말고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내가 행복을 주는 사람이기를 ,, 다시 한번 노력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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